오는 8월 프로모션 예고

사진=트와이스 지효 ⓒ MHN스포츠 DB
사진=트와이스 지효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나연에 이어 솔로 데뷔에 나선다.

지난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운전대를 잡은 손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새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마침내 이 손의 주인공은 트와이스 지효로 밝혀졌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포스터에 이어 "ZYO’s ZONE “Killin' Me Good”"(지효 존 "킬링 미 굿")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묘한 긴장감 속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데뷔 주자가 됐다. 앞서 나연은 지난해 6월 'POP!'으로 그룹 내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는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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