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 개최 예정
'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소년판타지' 펑키스튜디오
사진='소년판타지' 펑키스튜디오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소년판타지가' 7월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난다. 

23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측은 "7월 중순 5천 석 규모의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 영상 일부를 선공개한 가운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54명과 무대가 공개되며 일본과 태국 현지에서 활동을 벌인 참가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일본 최대의 OTT 플랫폼 아베마와 동시 중계를 체결하며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남다른 행보로 일본에서의 '소년판타지' 인지도를 가늠케 했다. K-POP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는 현지 기획사와 손잡고 홍보에 나섰다. 태국의 유력 일간지에서도 프로그램의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K-POP 팬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한동철 PD가 제작했다. 지난해 '방과후 설렘'에 이어 원조의 품격을 지키면서 신박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밤 10시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