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위즈
사진=KT 위즈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T 위즈가 올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KT는 지난 24일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원을 공개했다.

이강철 감독과 호흡을 맞출 1군 스태프는 김태균 수석 코치, 김태한 투수 코치, 장재중 배터리 코치, 제춘모 불펜 코치, 김강 타격 코치, 최만호 주루·작전 코치, 박기혁 수비 코치, 조중근 타격보조 코치등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박정환 퓨처스작전 코치가 유일하게 1군 외야·주루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

서용빈 지난 시즌 퓨처스 감독은 퓨처스 수석 코치로 보직을 변경, 김기태 신임 퓨처스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또 2021시즌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고 은퇴를 결정한 유한준이 퓨처스 타격 코치로, 전 SSG 원정 전력분석원전병두가 퓨처스 투수 코치로 그리운드에 돌아왔다.

이 밖에 김연훈 외야·주루 코치는 퓨처스 수비 코치로, 한윤섭 퓨처스 수비 코치는 2군 작전·주루 코치로, 배우열 1군 전력분석원은 퓨처스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겨 선수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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