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임순례 감독, 28일 29일 무대인사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영화 '교섭'이 서울, 경기 지역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교섭'측은 오는 1월 28일, 29일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주요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섭'의 무대인사는 황정민과 임순례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교섭'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28일에는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을, 29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를 차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교섭'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출연하는 '교섭'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및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아바타'의 독주를 끊으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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