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순정파이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격투기 서바이벌 SBS '순정파이터'의 '멘토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출연하는 '순정파이터'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으로 추성훈, 김동현이 '섹시매미' 팀, 정찬성,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나뉘어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순정파이터'의 멘토 4인방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참여해 시작부터 기습 이름표 뜯기를 감행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한 자리에 보기 힘든 국내 대표 파이터들의 등장에 환호했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정찬성과의 만남을 고대했던 김종국은 실제로 정찬성과 조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후 '런닝맨'과 '순정파이터' 멤버들은 링 위에서의 치열한 대결로 또 하나의 레전드 레이스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X 순정파이터'의 특급 만남은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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