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울산,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양궁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일반부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2만 7600여명, 18개국의 해외동포 1300명 등 49개(기록종목 22, 토너먼트 24, 시범종목 3개) 종목의 선수들이 격돌한다. 3년 간의 기다림 끝에 시작된 7일 간의 여정은 울산 전역과 일부 타 지자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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