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천, 박태성 기자) 22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739야드ㅣ본선6,714야드)에서 2022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인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렸다.

사전행사로 대회 호스트 박세리 감독과 인기 개그맨 남희석 그리고 OK세리키즈, 역대 우승자가 함께 하는 '읏샷 채리티 팀 매치'를 개최했다.

대회 코스 18번홀에서 진행 된 이벤트 출전 선수는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김우정(24.비씨카드)으로 구성 된 'OK세리키즈'팀과 역대 우승자인 장하나(30.비씨카드), 김효주(27.롯데), 조아연(22.동부건설)이 '읏샷'팀으로 구성됐다.

팀은 장타 이벤트 '롱 드라이버 챌린지'와 3미터 대형 읏맨을 넘기는 '플롭샷 월 챌린지'로 진행됐다. 첫 경기 롱 드라이버 챌린지는 OK세리키즈팀의 승리, 플롭샷 월 챌린지는 읏샷팀이 승리하며 경기 당 500만 원, 총 1,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기금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사용 될 예정이다.

사진ㅣ지애드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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