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KBS 아나운서 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김도연 KBS 아나운서 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0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2014년 대전 M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한 김도연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를 거쳐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김도연 아나운서는 KBS2 연중 라이브 SNS 뉴스 및 KBS1 뉴스9 주말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뜻깊고 영광이다. 스포츠 뉴스 진행자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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