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한국도로공사가 레프트 백채림(24)과 차유정(20)을 새롭게 영입했다.도로공사는 10일, "백채림과 차유정을 영입하고 금일 2022-23시즌 추가 선수 등록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 중 백채림은 지난 2017-18시즌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한 차례 밟은 경험이 있다. 이듬해 현대건설로 이적했다가 경일대학교 배구부와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5시즌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올해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한 대구 비치발리볼에도 나설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리베로 김해빈, 레프트 차유정과의 계약만료 소식을 알렸다. GS칼텍스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S칼텍스 구단과 함께 했던 김해빈, 차유정 선수가 계약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김해빈은 지난 2018-19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데뷔, 2019-20시즌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오지영과 한다혜의 컨디션 이상으로 코트 위에 자주 올라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43명의 신인선수가 7개 구단 중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이하 KOVO)은 오는 7일 오후,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총 15개 학교에서 43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U-18 대표 출신 박수연(강릉여고, 레프트)와 박사랑(대구여고, 세터), 그리고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주희(세화여고, 레프트), 차유정(센터, 레프트), 지원자 중 신장이 185.1cm로 최장신인 이예담(중앙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