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MZ바둑의 최강자를 가릴 슈퍼매치가 본선 대진 추첨을 모두 마치고 우승컵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한국기원은 9일 "연승 단체전으로 첫 선을 보였던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가 이번 대회부터 개인전으로 탈바꿈했다"며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지난 해 12월 열린 예선은 M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년∼2010년생)로 나눠 진행했다. 예선 결과 M세대에서는 조한승, 강동윤, 박진솔, 안국현 9단, 박민규 8단, 김진휘 6단 등 6명이, Z세대에서는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9단,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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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2024.01.0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