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10골·1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아스톤 빌라(이상 승점 60)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를 달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고 있는 토
(MHN스포츠 이솔 기자) 첼시 대신 새로운 '런던의 맹주'로 떠오른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EPL 역사에 도전한다.손흥민은 3일 오전 4시 15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3-24 PL 30R 웨스트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EPL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먼저 득점 부문에서는 양 팀 '최다득점자'를 노릴 수 있다.두 팀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다득점자는 흑백사진으로만 남아 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을 모두 거친,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는 지미 그레이브스,
(MHN스포츠 이솔 기자) 8시즌 연속 20공격포인트 기록이라는 위업을 세운 손흥민이 또 하나의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31일 홈 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런던)에서 PL 30R 루턴 타운 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한 번의 역사적 기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루턴 타운전에서 단 2도움만 추가로 기록한다면, PL 역사상 6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손흥민이 세울 기록은 바로 한 시즌 동안 10골과 10도움을 달성하는 10-10 클럽이다.이미 손흥민은 이전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평가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특별한 클럽에 새롭게 추가된 선수, 손흥민은 엄청난 선수"라는 글과 함께 그의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나열했다.손흥민은 지난 11일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어 경기수훈선수로 선정됐다.이날
(MHN스포츠 이솔 기자) 양 팀의 공격진을 이끌며 현 시점 PL 최정상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두 선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칼끝 승부를 펼친다.11일, 오후 9시 30분,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 코리안리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희찬과 손흥민이 만난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23-24 PL 득점 부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PL 8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2위에 올랐고, 6골의 황희찬은 공동 6위에 자리 잡았다. 리그 최상위 득점력을 뽐내는 손흥
(MHN스포츠 이솔 기자) 첼시에서 경기당 0.45점의 승점을 수확하는, 충격적인 부진을 겪었던 프랭크 램파드가 또 한번 감독직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로프티보는 램파드의 감독직 복귀 가능성을 전했다.그를 원하는 클럽은 영국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의 브리스톨 시티다. 브리스톨 시티는 현재 리그 15위에 올라 있는, 무난한 2부리그 중위권 구단이다.구단이 해산할 뻔한 위기도 있었으나, 4부리그까지 가는 힘겨운 사투 끝에 2-3부에 정착한 브리스톨 시티는 지난 2015-16 시즌을 끝으로 더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9월에만 6골을 몰아치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공격을 이끈 '캡틴' 손흥민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차지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손흥민은 개인 통산 네 번째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앞서 손흥민은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도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3년 만에 이달의 선수로 뽑히면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9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024시즌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아스톤빌라),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페드로 네투(울버햄튼)이 이름을 올렸다.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과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부진으로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선수단 주장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 주장 손흥민이 이달의 팀 선정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도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강호 리버풀을 2-1로 이겼다.승리를 거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2위로 뛰어올랐고, 무패 행진(5승 2무)를 이어갔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69분만 소화한 채 교체됐지만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첼시 사령탑에 오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주앙 펠릭스를 집으로 돌려보낼 작정이다.이브닝 스탠다드과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이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첼시 신임 감독이 펠릭스를 완전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전한 데 이어 BBC는 31일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이 펠릭스의 복귀를 알렸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요청"이라고 보도했다.첼시는 이번 시즌 도중 토마스 투헬 감독과 그레이엄 포터 감독까지 연이어 지도자를 경질했다.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
(MHN스포츠 이솔 기자) 북벌을 떠나는 제갈량의 '출사표'처럼, 팀을 떠나는 램파드가 팀을 위해 눈물의 '출사표'를 써냈다.28일(영국 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첼시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램파드 감독을 조명했다. 램파드는 오는 6월 부임을 앞둔 포체티노 감독 전까지 첼시를 맡아 11경기 1승 2무 8패를 기록하는 기막힌 성적으로 스스로 만든 첼시의 강등 위험을 막아냈다.비록 의아한 전술과 선수 기용 등으로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램파드는 떠나기 전 '출사표'와도 같은 말을 전했다. 첼시를 구하기 위해 필요했던, 본인이 하지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손흥민의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는다.첼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2+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며"오는 7월 1일부터 사령탑 자리에 오른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2023-24시즌 첼시를 이끌어 나간다.올 시즌 첼시는 구단 역대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시작으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 역시 성적 부진 이후로 경질했다.이어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에게 팀을 맡기면서 돌파구를 찾았으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큰 힘이 됐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런던행이 임박했다. 그러나 친정팀 복귀가 아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와 사인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시즌 초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한 첼시는 이달 초 다시 한 번 감독을 갈아치웠다. 현재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나, 구단은 정식 감독 선임에 고심 중이다.로마노는 율리안 나겔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이 넣은 최고의 골을 두고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의견이 갈렸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손흥민의 최고의 골을 공개했다.손흥민은 지난 8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후 7년 7개월 만에 리그 260경기에서 100호골을 만들어냈다.이에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
(MHN스포츠 이솔 기자) 불난 첼시에 부임한 램파드 감독이 UCL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일전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1일,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엔조 페르난데스와 함께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상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와 첼시 선수들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UCL,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레알 마드리드를 평가한 램파드의 말을 요약하자면 선수들의 개인 장점이 뛰어난 팀이다.램파드는 "모드리치와 크로스의 창의성에 더해, 또 다른 월드클래스 비니시우스를 조심해야 한다. 벤제마와 기동성과 더불어 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램반장'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이 친정팀 첼시의 소방수를 자처했다.영국 공영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간) "램파드가 경질된 지 2년 만에 첼시 감독직에 복귀해 감독 대행으로 나서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이끌 것"이라고 보도했다.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BBC에 이어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SNS에 "램파드 감독이 시즌 종료 때까지 첼시를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첼시는 지난 3일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포터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뒤
(MHN스포츠 이솔 기자) 임대생 신분으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던 조 윌록.유망주의 화수분으로 꼽히는 아스날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EPL 데뷔전을 치르며 화려한 데뷔을 알렸다.비록 그가 출전했던 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이렇다 할 눈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었으나, 아스날 팬들은 벵거 시절 팀의 뼈대를 세웠던 '순혈 유스'를 떠올리며 기대감에 부풀었다.그러나 기대는 오래 가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한 2019-20시즌 리그에서 단 9경기를 제외한 29경기에 출장했으나 단 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강등 위기에 내몰렸던 에버튼이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넣으며 극적인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에버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전반전에만 2골을 내주고도 후반전에 3골을 터트리는 대역전극을 펼쳐 극적인 잔류를 이뤄냈다.거짓말 같은 3-2로 역전승을 거둔 에버튼은 11승 6패 20패 승점 39점으로, 17위 번리(승점 35 골득실 -18)와 18위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35 골득실 -38)과 승점을 4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4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 2021-2022시즌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손흥민은 4월 치른 4경기 동안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4월 4일 뉴캐슬전서 1골 1도움을, 10일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
(MHN스포츠 이솔 기자) 첼시 선수들을 위한 에버턴 팬들의 '불꽃놀이'가 결국 통했다.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는 에버턴이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 직전 에버턴 팬들은 첼시 선수들이 머무르고 있는 힐튼 호텔 앞에서 새벽 3시(현지시간)까지 불꽃놀이를 벌이는 등 첼시 선수들의 숙면을 방해했다.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뛰어난 수비 집중력으로 유명한 첼시가 수비 실수로 무너졌다.후반 1분 동료의 패스를 받으려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