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남자 쇼트트랙 최강자 박지원이 울산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만난다.2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종목이 하루 뒤인 오는 27일(토)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총 41개 종목, 전국 17개 시-도의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로 올해는 울산에서 막을 올린다.빙상 종목은 쇼트트랙 종목이 오는 27일(토) 1일간 개최되며,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황대헌이 다시 한번 충돌하며 '팀킬 논란'이 재차 일었으나, 3일 연속 마주하게 된 박지원과 황대헌이 멋진 경쟁을 펼쳤다.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24-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부 박지원(서울시청)이 1분 24초 865의 기록으로, 여자부 최민정이 1분 32초 674의 기록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눈치싸움이, 한편에서는 체력을 아끼려는 선수들의 페이스 조절이 펼쳐졌다.경기 중반부터 본격적인 1위 싸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열린다.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24-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11일부터 12일까지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국가대표 1, 2차 선발대회는 대회별 개인종목 500m와 1,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이틀 충돌하며 '팀킬 논란'에 휩싸였던 박지원(서울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태극마크가 걸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한 번 경쟁을 펼친다.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박지원과 황대헌이다. 박지헌은 지난달 17일 네달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1,500m 결승에서 3바퀴를 남기고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박지원(서울시청)과 충돌하며 '팀킬 논란'에 휩싸였던 황대헌(강원도청)에 대해 '고의성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빙상연맹은 25일 "지난 16일과 17일 진행된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과 1,000m 결승전에서 발생한 박지원과 황대헌의 충돌과 관련해 고의성 여부 관련 조사를 펼쳤다"며 "고의성은 전혀 없고, 팀킬(team kill)을 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연맹은 "세계 최고 수준
(MHN스포츠 이솔 기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활약하는 김채연이 또 하나의 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역사를 새로 써냈다.지난 21일, 김채연(수리고)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4년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채연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81, 예술점수(PCS) 63.87을 얻어 합계 136.68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 점수 66.91점을 더해 총점 203.5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는 김채연에게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이자, 사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은
(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 김길리(성남시청)가 또 한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운도, 잔기술도 아닌 완벽한 '실력'의 승리였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2024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종목 결승에서 2분 21초 192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노련함'이 빛난 경기였다.결승 레이스에서 경기 막바지까지 3위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마지막 바퀴에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김길리에 앞선 두 선수, 하너
[부고]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씨 모친상▲ 서옥자씨 별세,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인상·경란·경주씨 모친상, 한병길·김원서씨 장모상 =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15일 오전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올랐다. 1위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록이다.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인젤의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ISU 세계 스프린트/올라운드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김민선은 37초 36의 기록으로 펨케 콕(네덜란드, 37초 07)과 미호 타카기(일본, 37초 13)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첫 100m 구간부터 3위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큰 순위변동 없이 레이스를 이어가며 3위로 결승선을 넘었다. 함께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컵 1,000m 종목에서 나란히 1, 2차 레이스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에 바싹 다가섰다.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박지원은 1분25초130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 날 박지원은 후미에서 레이스를 시작해 체력을 비축했다. '캐나다 신성' 윌리엄 단지누와 네덜란드의 단 코스가 결승선을 6바퀴 남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피겨 김채연(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종목에서 김채연이 최종순위 2위를 차지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지난 2일 전했다.김채연은 해당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3점, 예술점수(PCS) 66.18점, 감점 1.00점으로 합계 134.91점을 획득했다.하루 전날인 1일 열린 쇼트
(MHN스포츠 이솔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주재희가 또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1일,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쇼트트랙 종목이 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나흘간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등 개인전 종목과 혼성계주와 남녀계주까지 단체전 종목이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2023/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지난 1월 개최된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
(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로운 '여제' 김민선(25, 의정부시청)이 대한민국의 새 역사가 됐다.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펼쳐진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A에서 1분 13초 42를 기록,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첫 반 바퀴를 17초 67, 3위 기록으로 들어선 김민선. 그러나 이어진 질주에서 기록 상 순위가 점점 뒤쳐졌다.2바퀴째는 44초 56으로 4위를, 마지막 바퀴에서는 1분 13초 42로 5위를
(MHN스포츠 강릉, 박태성 기자) 26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가 종료 되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사이자 이번 대회 공식스폰서로 나선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부스 안에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치킨을 주문하고 있다.
(MHN스포츠 강릉, 박태성 기자) 26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승전에서 경기가 열렸다. 유인촌 장관과 진종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이상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