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청담, 권수연 기자) "이득이 된다면 일단 실천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판단하는거죠"11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남자부 7개 구단의 감독과 주요 국내 선수 및 외인 선수,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시행된 아시아쿼터를 통해 영입된 아시아 선수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대표팀에 한선수, 정지석, 김규민, 김민재, 임동혁, 정한용 등 가장 많은 선수를 내보냈다. 대표팀의 절반이 대한항공이다.국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V3, 항공왕조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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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2023.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