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임형식 선임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은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관심도 제고를 위한 러닝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 제한이 많아 신체적·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있을 많은 이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일대를 즐겁게 달리는 비대면 버추얼 러닝(Virtual Running) 이벤트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으로 2020도쿄패럴림픽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응원 이벤트 개최에 앞서 8월 18일 수요일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의 감동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재현된다.태극전사들의 뜨거운 도전이 24일부터 도쿄에서 다시 시작된다.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서 이날 일본 나리타 공항을 통해 결전지 도쿄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선수 86명, 임원 73명 등 총 15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은 수영, 탁구 등 45명의 선수단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이동했다.선수단은 오후 3시경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1년 체육분야 예산 1조 7,594억 원 확정…올해보다 3.7% 증액스포츠산업 및 생활체육 활력 회복과 과학적 전문체육 육성에 방점2021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중 체육 분야 예산이 1조 7,594억 원으로 확정되었다.내년도 체육 분야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 현장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이에따라 스포츠산업 분야는 올해 예산 대비 955억 원(44.2%)이 증액된 3,117억 원을 편성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밝힌 2021년도 체육 분야 예산 1조 7,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재입촌-촌외훈련 재개국가대표선수단 비대면훈련 인정해 선수단 수당 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도 재개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오는 5월 18일(월)부터 이천훈련원 재입촌 및 촌외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2020도쿄패럴림픽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훈련을 한시적으로 중단해왔다.지난 3월 31일 이천훈련원을 퇴촌한 선수단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중단된 지
대한장애인체육회,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 개최 연기 지지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향후 일정 차질 없이 추진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예정이던 2020도쿄올림픽이 연기된데 대해 입장문을 발표한데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도 2020도쿄패럴림픽대회 개최 연기 결정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참가선수단 및 대회 참가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배려하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