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유수빈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가 최근 고르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3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14일 NC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그의 시즌타율은 0.167까지 하락했다.

김원형(49) SSG 감독은 10경기를 지켜보며 추신수에게 계속 기회를 줄 생각이다.

'예열 중인'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시절 몸 상태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0경기'까지는 15일, 단 1경기가 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