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분위기로 제작진 감탄 자아내

(MHN 오세나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서프라이즈'에서 '신비한 여인'으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 전소미는 신곡 제목과 같은 'EXTRA'에 도전한다.

타고난 비주얼과 유니크한 분위기, 뛰어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전소미는 신비로운 여인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직접 준비한 흰 원피스와 가발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표현해낸 전소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몰입해 촬영에 임하며 연기 투혼을 불살랐다. 녹화 당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깊은 산속 촬영을 진행, 다리가 긁히고 불에 쓸리는 강행군 속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TV 서프라이즈'의 오랜 팬이라 밝힌 전소미는 대표 배우 김하영과 함께한 촬영에서 진심 어린 팬심을 전했다. 극 중 앵무새와도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캐릭터를 완성도 높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미는 신곡 ‘EXTRA’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하이틴 이미지를 넘어 성숙한 아티스트로 도약 중이다. 

전소미의 다채로운 변신과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HN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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