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종헌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출신 가수 노지선이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3월 31일 노지선은 자신의 SNS에 “sd카드 빼고 카메라 들고 나오는 일상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시스루 톱과 부츠컷 팬츠, 레더 재킷을 매치해 도심 속 모던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로퍼를 더해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 섬세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며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노지선은 그룹 'fromis_9(프로미스나인)' 출신으로,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 활동과 함께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모델, 브랜드 화보, 유튜브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노지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