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셔틀콕 황제' 안세영(삼성생명, 세계 1위)이 전영오픈 챔피언좌를 되찾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
안세영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세계 17위)를 2-0(21-16 21-14)으로 돌려세웠다.
전영오픈은 1899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안세영과 가오팡제는 직전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에서도 만났고, 그때도 안세영이 가오팡제를 2-1로 잡았다. 당시 안세영이 내준 1세트는 오를레앙 대회를 통틀어 유일하게 실점한 세트다.
안세영은 이번에도 시종일관 상대 심리를 조이는 랠리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1점 차 뒤쳐진 상황에서 가오팡제가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안세영이 곧장 치고 올라왔다. 이후 2게임까지 상대의 동선을 제한하며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안세영은 무실세트 압승으로 전영오픈 첫 게임을 가져왔다.
안세영은 16강에서 세계 33위의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만난다.
사진= 연합뉴스, B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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