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PBA가 비시즌의 대략적인 일정을 마치고 24-25시즌의 윤곽을 대강이나마 잡았다. 출범 6시즌 차에 접어든 PBA는 오는 6월 초입부터 24-25시즌 개인투어 개막전으로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연다. 지난 4월 1일을 끝으로 PBA는 3부 투어(챌린지투어)까지 모두 마치며 잠시 23-24시즌의 문을 닫았다. 지난 17일부터 열렸던 PBA 큐스쿨(Q-School)부터는 24-25시즌 일정에 포함된다. 엄상필, 김병호(하나카드), 서현민(웰컴저축은행) 등 굵직한 네임드 '대어' 들이 대거로 향했던 지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한화의 침묵이 길어진다. 최강 한화, 팀 슬로건인 '달라진 우리’가 사라졌다. 한때 1위 팀이었던 한화는 17이닝 연속 무득점 수모를 겪으며 여전히 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반면 KT는 스윕승(3연전 3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KT 위즈는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9-0 승리를 거뒀다. KT는 선발 원상현의 완벽한 투구와 장성우의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반면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한화 이글스의 고산병 후유증이 극심해지고 있다. 믿었던 선발 페냐도 결국 조기 강판됐다.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5실점 2삼진 부진했다. 총 투구수는 90개.이날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조용호(우익수)-안치영(중견수)-김상수(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원상현.이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엔화 가치가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며 일본 정부의 개입 움직임에 눈이 모인다.엔/달러 환율은 25일, 장중 도쿄 외환 시장에서 1달러 당 155.73엔까지 올랐다. 이는 34년만의 최저 수준이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일본이 엔화 초약세와 인플레이션 열기를 느끼고 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관측이 후퇴하며 미-일 양국 금리차가 부각된데 따라 엔을 팔고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와 은행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코스피가 장중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닥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24일 오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9.80포인트(1.90%) 오른 2,672.82에 진입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82포인트(1.52%) 오른 2,662.84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늘렸다.외국인이 2천44억원, 기관이 2천65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천7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도체주 삼성전자가 3.31%, SK하이닉스(000660)가 4.85% 등 상승했고 이차전지주 삼성SDI(006400), LG에너지솔루션(3732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2-23, 23-24 시즌에 걸쳐 유일하게 전력 변화가 없었던 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의 역사가 되어 사라진다.PBA는 지난 23일 "우리금융캐피탈이 PBA 팀리그 팀 창단 및 개인투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은 프로농구, 프로배구, 여자 사격단에 이어 네 번째 스포츠팀을 창단하게 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블루원리조트의 선수를 그대로 인수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팀리그는 직전 시즌과 똑같이 9개 팀으로 운영된다. 또 블루원리조트를 구성한 주요 선수들의 유니폼이 바뀌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눈물의 여왕'부터 '범죄도시4', '보호자들'까지. 배우 이주빈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23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주빈이 새 드라마 '보호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국내 최초로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고 감시 및 구속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다룬다.이주빈은 한도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도와 검도, 태권도 등의 무도에 능하고, 차분하지만 밝고
(MHN스포츠 김해, 박태성 기자) 19일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ㅣ6,818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문정민(SBI)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FA 염윤아와 재계약을 맺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뛰던 나윤정을 품었다.KB는 18일 "FA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 연봉 1억 2,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한 뒤 "FA 나윤정을 계약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 3,000만 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8-2019시즌 KB에 합류한 염윤아는 창단 첫 통합우승 주역으로 함께 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25경기에서 평균 25분 28초를 뛰며 6.8득점, 4.1리바운드, 2.2어시시트를 기록했다.염윤아는 "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손석구가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국내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3,818,145개를 분석한 순위를 발표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와 브랜드 관계에 대한 빅데이터를 추출,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그 결과 1위는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주요 해외파 선수들 차출에 차질을 빚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K리거들이 해줄 것이라며 믿음을 보였다.황선홍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리 조는 모든 팀이 강하다. 죽음의 조라는 걸 인정한다"며 방심을 경계했다.황 감독은 "첫 경기가 중요하다.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경기를 팀으로서 움직일 것이다. 대회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남자축구가 전 세계적으로 전후무후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신기록 달성에 나선다.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1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 요르단의 경기로 대회 시작을 알린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아시아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 티켓은 3.5장이다. 이에 따라 이 대회 1~3위가 본선 직행 티켓을 가져가고 4위는 아프리카 지역예선 4위
(MHN스포츠 인천, 박태성 기자) 14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의 하늘코스(파72ㅣ예선-6,648야드, 본선-6,685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지수(하이원리조트)가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스포츠 인천, 박태성 기자)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의 하늘코스(파72ㅣ예선-6,648야드, 본선-6,685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지수(하이원리조트)가 3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스포츠 인천, 박태성 기자)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의 하늘코스(파72ㅣ예선-6,648야드, 본선-6,685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지수(하이원리조트)가 2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무진이 '개그콘서트'에 힘을 보탠다.오는 1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71회에 이무진의 출연이 예고됐다.'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는 지난 2일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한 이무진이 깜짝 등장한다. 그는 "앨범을 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숨길 수 없다"며 "외적으로도 변화를 주고 싶다"고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김영희는 변신에 목마른 이무진을 위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관객과 함께 정한 이무진의 다음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