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제 우승을 코 앞에 뒀다. 이강인이 시즌 3호 도움을 만들며 팀이 리그 3연패로 다가가는데 한 몫을 보탰다.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3-24시즌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PSG가 르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해당 경기 무승부로 20승10무1패, 승점 70점을 기록했다. 2위 AS모나코와는 승점 12점 차로, 모나코가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승점에서 PSG를 앞설 수 없다. PSG는 골 득실 +47, 모나코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또 한번 격돌한다. 상대는 20년마느이 리그 우승을 꿈꾸는 아스날이다. 28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3-24 PL 35R 경기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날, 두 팀이 운명을 결정지을 승부를 펼친다.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린다.4위 아슽톤 빌라에 어느덧 승점 6점 차이로 뒤지고 있는 토트넘은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키 플레이어는 역시 '캡틴' 손흥민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세(U-20) 이하 월드컵 '골든보이' 출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번에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유럽 무대 '쿼드러플(4관왕)' 등극에 도전한다.파리 생제르맹(PSG)는 25일(한국시간) 로리앙과 2023-2024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PSG는 19승 9무 1패 승점 66점으로 2위 AS모나코(승점 55)에 한참 앞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만약 이번 라운드에서 PSG가 로리앙을 꺾고 모나코가 릴 OSC를 이기지 못한다면 PSG의 리그 우승이 조기 확정된다.조기 우승이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예정된 즈베즈다와 FK 파르티잔의 2023-2024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가 황인범을 관찰하기 위해 경기장에 온다"며 "황인범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골을 돕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이른바 '손·차·박(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논쟁을 종결시켰다.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톱10'을 선정했다.매체는 "유럽과 남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축구에서 최고의 재능을 자랑한다"며 "아시아도 광활할 대륙이기에 축구계에 인상 깊은 선수들을 많이 남겼다"며 10명의 선수를 나열했다.가장 높은 곳은 손흥민이 차지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가장 유명한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자릿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꺾고 2023-20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맨시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FA컵 준결승전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를 1-0으로 눌렀다.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져 육체적, 정신적 피로 누적된 맨시티는 이날 첼시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볼 점유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때 트레블(3관왕)이라는 야심찬 꿈을 꿨던 리버풀이 8강에서 탈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무대에서 전멸하는 굴욕을 당했다.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탈란타를 1-0으로 이겼다.그러나 리버풀은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0-3으로 크게 진 바람에 2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합산 스코어 1-3으로 밀리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같은 날 레버쿠젠(독일)과 맞붙은
(MHN스포츠 이솔 기자) 상황은 그 때와 똑같다. 오늘 경기도 공평하게 0-0으로 시작할 뿐이다. 리버풀이 안필드도 아닌 적지에서 기적을 노린다.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 아틀레티 아추리 디탈리아에서 펼쳐지는 2023-24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는 리버풀과 아탈란타가 마주한다.리버풀은 0-3으로 패했던 아픔을 적지에서 되갚으려 한다. 1차전에서는 라인을 바싹 올렸던 관계로 수비진의 실책도 있었지만, '운'과 관련된 장면들도 다수 존재했다.하비 앨리엇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거나, 선수
(MHN스포츠 이솔 기자) 안드레이 셰브첸코 이후 우크라이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안드리 루닌 골키퍼가 경기 후 뜻밖의 반응을 선보였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으로 향했다.경기 후 믹스트존에 들어선 안드리 루닌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자체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한 소감, 그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승부차기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오르면서 최초의 UCL 결승 '코리안 더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뮌헨(독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1-0으로 꺾었다.승리를 거둔 뮌헨은 1, 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앞서면서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뮌헨이 4강에 오른 건 2019-2020시즌
(MHN스포츠 이솔 기자) 1차전에서 쏟아진 비난, 그러나 슈퍼스타에게는 이 또한 '즐거움'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에티하드의 기적'을 써내며 UEFA 챔피언스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준결승으로 향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으로 향했다.'마법의 땅'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3-3으로 맞섰던 양 팀은 시티 오브 멘체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기적처럼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진출을 이뤄냈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4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다.앞서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뮌헨은 합계 점수 3-2로 앞서 대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김민재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좌측 풀백 누사이르 마지라위와 교체출전, 팀의 1-0 승리를 지켰다.약 20분간의 경기를 소화한 김민재는 이날 의욕적인 모습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국인 선수 역대 4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4-1로 꺾었다.앞서 홈에서 펼쳐진 8강 1차전에서 2-3으로 져 수세에 몰렸던 PSG는 이날 역전승으로 합산 스코어 6-4로 4강에 올랐다. PSG의 4강 진출은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이다.PSG는 전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PSG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제압했다.지난 11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경기를 내주며 수세에 몰렸던 PSG는 2차전 대승을 거두면서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PSG가 UCL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만 여전히 우승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팀을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리버풀은 14일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졌다.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리버풀은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전반 14분 에비리치 에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경기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펼치고도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면서 패배를 면치 못했다.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다시 5위로 내려앉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 또한 불투명해졌다.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2023-24시즌 PL 33R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손흥민은 예고대로 원톱 자리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냉정하게 이날 '손 톱'은 해리 케인의 손톱만큼도 활약하지 못했다. 오히려 공격과정에서 2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것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며 사실상 '패배의 원인'이 됐다.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10골·1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아스톤 빌라(이상 승점 60)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를 달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고 있는 토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렇게까지 우연이 반복될 수 있을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과 카드 남발로 악명 높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또 한번 편파판정을 범했다.11일 오전(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렝스에서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역전패했다.논란의 장면은 PSG가 2-1로 앞서던 후반 14분 발생했다.우측 박스 안을 돌파한 이강인은 상대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상대로 상체 페인팅을 통해 완벽하게 그를 제쳐냈
(MHN스포츠 이솔 기자) 동양 선수라서일까? 이강인에 대한 주심의 편파판정이 경기의 결과를 뒤집었다.11일 오전(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렝스에서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역전패했다.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나서 다소 우측 측면 미드필더로 수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60분간 활약, 팀의 2-1 역전에 기여했다. 그러나 PSG는 이강인의 교체 후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역전패했다.이강인은 이날 7분만에 첫 슈팅을 기록했으나 큰 위협은
(MHN스포츠 이솔 기자)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가 10일 수요일부터 11일 목요일까지 이틀간 8강 1차전에 돌입한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부터,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멩 등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8팀이 4강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오는 10일 오전 4시에는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이,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아스날-뮌헨의 맞대결에서는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출전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