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수영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27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 나선 지유찬이 22초25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올림픽 기준기록(21초96)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결승 1위 선수 중 기준기록 수립 유효기간(2023년 3월1일 이후) 내 국제수영연맹 인정대회에서 유효한 실적이 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지유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수영 에이스 황선우(강원도청)가 2024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물살을 가르게 됐다.황선우는 24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2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이로써 이 종목 파리올림픽 기준 기록 48초34를 통과한 황선우는 파리행을 확정했다. 다만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47초56에는 미치지 못했다.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대회 때 개인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 바 있는 황선우는 이번 파리
(MHN스포츠 춘천, 성대우 기자)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23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진행됐다.이날 여자18세이하부 A조 경기도 대표 김서영(수리고)이 멋진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유명 프로골퍼가 동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가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다. 레슨과 대회가 병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이 베트남 하이퐁 소노벨C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월 1일 삼일절이 포함된 연휴 기간으로 직장인이라면 29일 하루만 휴가를 내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접영 간판 백인철(부산중구청)이 대한민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접영 결승 무대를 밟았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접영 50m 준결승에 출전한 백인철은 23초24 기록으로 결승 티켓을 따냈다. 해당 기록은 백인철이 지난 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낼 당시의 기록(23초29)보다 조금 빠르다. 이 기록으로 백인철은 준결승에 나선 전체 16명 중 8위로 결승에 나서게 됐다.백인철은 오는 13일 오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점검한다.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에서 개최하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열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러지는 유일한 메이저 대회인만큼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 대회에 한국 수영 대표팀은 총 37명이 출전한다. 지난 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은 총 29개 메달(금메달 6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피겨 차세대 기대주 서민규(경신중)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스포츠마케팅사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17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서민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서민규는 국제무대 데뷔 시즌인 지난 2022년, 폴란드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사상 최초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메달을 획득한 남자피겨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주니어 선수로 회장배 랭킹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 모두 쟁쟁한 시니어 선수들과 경쟁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듬해 열리는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수단 명단이 발표됐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4년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4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대상자 총 48명의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총 6개의 세부 종목 중 수구를 제외한 5개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연맹 제112차, 113차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과 국제수영연맹 규정을 기반으로 최종 확정됐다.경영 선수는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3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수영 국가대표 백인철(부산광역시중구청)이 생애 두 번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26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넷째 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 출전한 백인철이 23초48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국제수영연맹(AQUA)의 기준기록 23초53보다 빠른 기록을 세운 백인철은 자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무대를 2회 연속 밟게되며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우민(강원도청), 김서영(경북도청)에 이어 국내 네 번째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경기도가 전국체전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19일 폐막한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총득점(종합득점+메달득점) 6만4천856점으로 5만3천42점의 서울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5만1천445점의 경상북도였다.이로써 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울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으로 이 대회 종합 1위를 지켰으나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에서 서울시에 1위를 내준 바 있다.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 금메달 등 메달 6개(금 2·은 2·동 2)를 획득한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강원도청)가 전국체육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MVP 김서영(경북도청)은 여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연경(방산고)은 여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4초97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항저우 대회에서 육상 남자 400m 계
(MHN스포츠 김해, 성대우 기자) 14일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빙상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발전'이 시작됐다.이날 수리고등학교 김서영이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지난 11일부터 열렸던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에 이어서 열린 대회는 14일 쇼트프로그램과 15일 프리스케이팅 결과로 2024년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펼친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결선에서 배영 이은지(방산고), 평영 고하루(강원체중), 접영 김서영(경북도청), 자유형 허연경(방산고)가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4분00초13을 기록한 한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은 지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임다솔, 백수연, 박예린, 정소은이 작성한 4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크게 '사고'를 친 종목을 꼽으라면 하나다. 수영이다. 지난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나선 김우민(22, 강원도청)이 7분46초0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민은 대회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쑨양(중국)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했던 신기록(7분48초36)을 단숨에 깨부쉈다. 본인의 한국 기록(7분47초69)을 포함해서다.2위로 들어온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 첫 날에도 낭보를 전했다.대회 5일차인 28일에도 한국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메달 소식은 연이어 쏟아졌다.먼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 출전한 홍성찬(세종시청)은 일본의 와타즈키 요스케에 패하면서 결승을 밟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테니스는 3, 4위전을 진행하지 않아 홍성찬은 동메달 소식을 전하게 됐다.홍성찬은 같은 날 권순우(당진서청)와 짝을 이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여자 수영대표팀이 800m 계영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김서영과 허연경, 박수진, 한다경으로 구성된 한국 계영 대표팀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자유형 800m 계영 결선에서 8분00초11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이은지, 박수진, 정소은, 허연경으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출전한 한국은 8분24초93을 기록하며 전체 4위로 결선에 올랐다.결선에서는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이 물에 뛰어드는 족족 메달을 건져 돌아오고 있다. 역대 최다 메달 기록까지 전망되는 가운데, 황선우(강원도청)가 걸고 돌아온 메달이 1/3 가까이 차지한다. 28일 기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수영 대표팀은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13개 획득했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은 8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3개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당시 박태환이 남자 100m, 200m, 400m 자유형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수영 혼성 혼계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결선에서 배영 이은지(방산고), 평영 최동열(강원도청), 접영 김서영(경북도청), 자유형 황선우(강원도청)이 출전해 3분46초78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한국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이 종목 3분47초09 기록을 0.31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