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제주, 권수연 기자) "지난 시즌이 200점이라면 올 시즌은 300점?"지난 17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5-4(15-8, 7-15, 15-4, 14-15, 15-11, 10-15, 15-14, 0-15, 15-6)로 돌려세우며 올 시즌 최고 자리에 올랐다.월드챔피언십 한정으로 PBA 결승전은 9전5선승제로 열린다. 우승자 조재호는 지난 22-23시즌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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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2024.03.18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