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보검과 커플상 받고 나란히…관식도 반한 백옥 요정 비주얼

흑백 드레스+백옥 피부, 여신미 장전한 백스테이지 비주얼

2025-12-09     이태희 인턴기자

(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물들이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흑백의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손거울과 스마트폰을 들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자연스럽게 넘긴 긴 생머리와 깔끔한 메이크업, 세련된 라인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가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시상식 백스테이지와 포토월에서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포즈를 취하며 함께 수상한 기쁨을 나눴고, 블랙 앤 화이트 톤의 포멀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아이유는 ‘AAA 2025’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6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사진=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