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 송하영, '주토피아 주디 실사판?'...낙엽 귀 달고 환한 미소

보는 순간 자동 미소 나오는 ‘가을 여친짤’

2025-12-01     임세빈 인턴기자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사랑스러운 가을 요정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30일 송하영은 자신의 SNS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짧은 단발 헤어에 블랙·아이보리 패턴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가을 여친룩'을 선보였다. 

벽에 한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거나, 수줍게 웃는 포즈가 캠퍼스에서 막 찍은 일상 사진 같은 설렘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에 노란 낙엽을 쥐고 머리 위에 올려 토끼 귀처럼 연출해,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속 주디 홉스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송하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앨범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다.

 

사진=송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