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온몸 가득 타투'에 순백 코르셋 입고...몽환-치명 오가는 무대 여신

‘Flash and Core’ 무대 비하인드 컷

2025-11-28     임세빈 인턴기자

(MHN 임세빈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공연장에서 포착된 독보적 무대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정규 3집 콘서트 현장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몸에 밀착되는 순백의 코르셋 드레스에 비대칭 스커트를 더해, 움직일 때마다 실루엣이 살아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팔과 다리를 채운 타투와 짙은 버건디 컬러의 가죽 장갑,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청순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백예린만의 몽환 무드를 선보였다.

무대를 푸른 조명으로 가득 채운 컷에서는 눈을 감은 채 마이크를 잡고 노래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한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9월 정규 3집 ‘Flash and Core’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또 ‘Yerin Baek 2025 Concert – Flash and Core’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백예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