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 백지헌, 아련 눈빛에 ‘겨울 요정’ 비주얼…차가운 공기까지 설렘
화이트 패딩과 체크 머플러로 완성한 포근한 겨울 무드
2025-11-26 임세빈 인턴기자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겨울 감성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백지헌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헌은 화이트 패딩에 브라운 후드, 회색 니트 장갑을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담백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특히 목까지 올라오는 패딩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어우러지면서, 차분한 ‘청초 무드’가 확 살아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체크 머플러를 코끝까지 끌어올린 채 눈만 또렷하게 드러내며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푸른 배경 앞에서 롱 코트를 살짝 여민 전신샷, 흑백 톤으로 담아낸 여백 가득한 포즈까지, 청초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월 2일 김민종 원곡을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다.
사진=백지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