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선글라스 쓰고 혀 살짝…자카르타 흔든 치명적 비주얼
자카르타 백스테이지 컷 공개
2025-11-26 임세빈 인턴기자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뒤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5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블랙 커튼으로 둘러싸인 대기 공간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스텔 톤이 믹스된 레이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손목엔 핑크 퍼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시스루 레이스의 질감과 은근한 컬러감이 조명 아래서 더 또렷하게 살아나며, 청량한 무드와 관능적인 실루엣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마쳤고,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