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NO! '개미 허리+반전 볼륨' 대거 투척한 현아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이어트 의지 '활활'

2025-10-04     정에스더 기자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현아가 아름다운 과거 몸매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과거 모습의 현아는 두 손에 잡힐 듯한 늘씬한 허리에 군더더기 없는 몸매 라인, 백옥같은 피부와 반전 볼륨을 여과없이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비키니 화보 등을 통해서는 흡사 그린 듯한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최근 과거에 비해 체중이 증량한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 임신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가 임신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러한 루머에 현아는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임신이 아닌 단순한 체중 증량임을 재차 알린 듯 보인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남편 용준형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석했다. 


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