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걸' 채수빈, 이전과는 다른 고혹美 보여준다

브라운 롱코트와 블랙 롱부츠로 모던한 무드

2025-09-20     정에스더 기자

(MHN 임세빈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코치랑 뉴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롱코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도시의 공기와 어우러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담긴 그녀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시크한 블랙&브라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드러내며, 일상과 패션 화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다.

다른 착장인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룩과 감각적인 아이템 매치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냈다. 소박한 카페와 갤러리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를 맡아 연기했다. 이어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캐스팅돼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채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