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홍콩 물들인 인형 미모...힙→러블리 올킬

(MHN 정서윤 인턴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홍콩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이다혜는 자신의 SNS에 "홍콩과 낭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푸른 잔디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숏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긴 생머리에 핑크빛 블러셔와 립으로 마무리한 메이크업은 그의 풋풋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전 컷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렌지 컬러 슬리브리스 톱은 스트릿 무드를 드러냈고, 머리에 두른 페이즐리 반다나를 더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스럽게 혀를 내미는 포즈로 발랄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컷에서 이다혜는 블라우스와 타이 조합으로 하이틴 무드를 연출했다. 단정하게 올려 묶은 번 헤어스타일은 귀여움과 깔끔함을 동시에 잡았으며,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이다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치어리더와 함께 떠나는 한국여행' 상품을 기획, 출시하며 한국 관광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이다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