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박보검, '백상'서 설렘 유발 볼하트...'응팔' 후 9년 만의 재회
2025-05-06 이윤비 기자
(MHN 이윤비 기자) 배우 혜리와 박보검이 커플 투샷을 선보이며 설렘을 유발했다.
6일 혜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빅토리로 다녀온 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된 거 자체로 너무 값지고 영광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해피 어린이날"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가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혜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혜리는 '백상' 내부에 마련된 네컷 부스에서 MC를 맡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도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와 박보검은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췄었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7일 첫 단독 팬미팅 '2025 혜리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