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맞아? 김혜수, 몸매는 여전히 20대...전신 수영복 완벽 'S라인'

내년 '두번째 시그널' 출연 예정

2025-05-02     정에스더 기자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김혜수가 50대 나이가 무색한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2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물 속에서 전신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1970년생 올해 나이 54세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S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에서 오소룡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026년 tvN에서 공개 예정인 '시그널'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