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편안한 여유 속 세련미 발산…SNS 속 캐주얼 룩 눈길

캉캉 스커트와 레드 캡으로 여성미와 캐주얼함 모두 살린 오연서

2025-04-04     정에스더 기자

(MHN 이태희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SNS에 게시한 코디에서 스포티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강조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화이트 캉캉 스커트와 멜란지 색상의 맨투맨을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캡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며, 레이어드 스커트를 더해 프레피한 매력을 더했다. 야구 모자를 포인트로 착용해 전체 스타일에 스포티와 프레피 무드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켰다.

3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체크무늬 셔츠와 트랙팬츠를 매치한 오연서는 밝은 노란 슬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서 슬리퍼와 셔츠의 여유로운 핏이 조화를 이루며, 키치한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를 선보였다.

1987년생인 오연서는 지난 2005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2024년부터 발레를 시작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1일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연서 Oh Yeonseo'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