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퍼스널 컬러가 예쁨인가? '순간을 영화로 만드는 친애하는 여신님'

김유정, 차기작 '친애하는 X' 선택 김영대와 호흡

2025-03-09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인천국제공항, 이현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여신 비주얼로 출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은 4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유정은 골드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짧은 크롭 데님 재킷에 블랙 슬랙스와 블랙 이너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블랙 레더 백을 매치하며 시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  고품격 미모

▲ 눈의 요정

 

 

▲  순간을 영화로 만드네

▲  남다른 분위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느낌을 더했으며, 내추럴한 톤의 메이크업을 유지하면서도 또렷한 눈매를 살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모를 배가시켰다. 

특히 갑작스럽게 내리는 폭설 속에 등장한 김유정은 그 순간을 영화처럼 만드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퍼스널 컬러는 예쁨

▲ 사랑에 빠지는 순간

▲ 친애하는 여신님

▲ 심쿤 눈맞춤

한편 김유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선택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김유정)의 파멸기이자,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처절한 사랑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멜로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