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고품격 스타일링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 소환 '현빈 또 반하겠네❤️'
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차기작으로 선택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고품격 방부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배우 손예진, 김다미, 주지훈, 로운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리움 미술관의 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진행됐다.
▲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 소환하는 방부제 미모
▲ 다정한 인사에 힐링
▲ 러블리 하트
▲ 고품격 미모
이날 손예진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셔츠에 비대칭이 포인트 된 스커트에 트라우저 스타일이 가미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가죽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포멀함과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살리고 아이보리 컬러의 미들 힐 슈즈와 블랙 레더 백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 햇살 미소로 인사
▲ 꿀떨어지는 눈빛
▲ 평화를 불러오는 미소
▲ 사랑에 빠져 ❤️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어쩔 수가 없다'에서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배우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도 함께 했다.
'어쩔 수가 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손예진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출연도 확정지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