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파였길래...판빙빙, 가슴 노출 파격 드레스 '시선 강탈'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참여

2025-02-25     김현숙 기자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지난 13일부터 23일 개최된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개막식에서 한쪽 어깨만 비대칭으로 노출된 단아한 백색의 드레스로 고풍스러운 미모를 뽐낸 그는 폐막식에서는 섹시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시스루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레스 뒷부분은 길게 늘어지며 우아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노르웨이 영화 '드림스'가 1등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이어 2등상인 은곰상은 심사위원대상에 가브리엘 마스카로 감독의 '블루 트레일', 심사위원상 이반 푼드 감독 ‘더 메시지’, 감독상 '리빙 더 랜드' 훠멍 감독, 각본상 '콘티넨탈 25' 라두 주데 감독이 수상했다.

한국 작품으로는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경쟁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 EPA, AFP,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