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항은 바쁘다... BTS 진·이정재·박규영·채정안, 밀라노 패션위크 출국
2025-02-23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 배우 이정재, 박규영, 채정안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23일 오전, 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Happy’ 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이번 패션 행사에서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배우 이정재 역시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그는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박규영도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향했다.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2’ 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저격병 출신이자 진행요원 ‘강노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배우 채정안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한편,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5 F/W 밀라노 패션위크 는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