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벌써 1주년!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 끝”

NCT WISH "우리만의 색깔, 더욱 선명해질 것 같아요!"

2025-02-21     김서윤 인턴기자

(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 정에스더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최고의 신인’ NCT WISH의 진솔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이미지와 소감을 공개했다.

일본 도쿄돔에서의 데뷔 무대부터 시작해, ‘청량&네오’라는 독자적인 팀 색깔을 탄탄히 다져온 이들은 첫 미니앨범 ‘Steady’의 80만 장 돌파 기록과 각종 신인 시상식 수상으로 가요계를 강타했다.

멤버들은 지난 1년 동안 경험한 수많은 도전과 성취를 회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을 감추지 않았다.

시온은 데뷔곡 ‘WISH’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회상하며 그때의 긴장과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전했고, 사쿠야 역시 첫 음악방송 출연의 신선함과 특별함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소중한 기억들은 팀 전체의 끈끈한 유대감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이어졌다.

멤버들은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하나로 뭉칠 때, 자연스러운 에너지와 반짝이는 감성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NCT WISH 멤버들은 스태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팀만의 독특한 색깔을 확립해왔으며, 무대 위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다.

이러한 진솔한 모습들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젠지의 아이콘’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 것이다.

 

또한, NCT WISH는 쇼츠와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촬영 현장에서의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우시와 사쿠야는 촬영 시 부담감 대신 친구들과 함께 노는 듯한 분위기를 즐기며, 그 순간순간의 즐거움이 영상에 그대로 녹아드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멤버들은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팀의 예쁜 감성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온은 다가오는 해에 NCT WISH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통해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리쿠와 료 역시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순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데뷔 1년 동안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덕분에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 NCT WISH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며 더 큰 무대를 향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NCT WISH의 진솔한 열정과 에너지가 앞으로도 지속되리라는 믿음과 함께, 2025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