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광고 모델로 깜짝 변신… 첫 회부터 웃음 폭발(직장인들)

현실 공감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 오는 22일 첫 공개

2025-02-21     정에스더 기자

(MHN스포츠 박자은 인턴기자 / 정에스더 기자)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직장 이야기를 담은 ‘직장인들’이 코미디 장인들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이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회차에는 배우 혜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 장인들과 함께 역대급 오피스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가 조직에서 겪는 현실적인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에서는 동안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혜리가 DY기획 신동엽 대표로부터 ‘저속 노화 도시락’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과정을 담았다.

그러나 DY기획 직원들의 엉뚱한 광고 회의가 이어지며 과연 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혜리는 전작 영화 ‘빅토리’에서 현봉식과 부녀로 호흡을 맞췄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광고 모델과 마케팅 담당자로 재회한다.

특히 DY기획 직원들이 혜리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첫 회부터 ‘웃참주의’가 필요할 정도의 코미디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신동엽을 비롯해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 심자윤(STAYC 윤) 등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출을 맡은 김민 PD는 “코미디 장인들의 리얼한 연기로 곧바로 몰입하게 될 것”이라며, “혜리의 거침없는 애드리브와 출연진들의 찐 리액션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급 게스트와 탄탄한 코미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