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테이 아니고 한해입니다" 휴가간 테이 자리 한해가 꿰찬다
17일 - 19일 스페셜 DJ
2025-02-14 정에스더 기자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래퍼 한해가 휴식 기간을 가진 테이를 대신해 사흘 간 DJ를 맡는다.
오는 17일 부터 19일 사흘 간 한해가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스페셜 DJ가 된다.
한해는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에서 글로벌 팬들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그는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그만의 방식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한해가 풀어나갈 '굿모닝FM'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DJ를 맡게될 첫날인 오는 17일은 '유행본부' 코너에서 방송인 전민기와 트렌드를 분석한다. 다음 날인 18일은 '고민박살' 코너에서 개그우먼 허안나와 청취자의 고민을 나눈다.
아쉬움이 가득할 마지막 날에는 '맛쟁이 신사' 코너에서 이원일 셰프와 음식 이야기를 나눈다.
기존 코너들의 방식은 유지한 채 풀어나갈 한해만의 방식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테이를 대신해 사흘 간 DJ를 맡은 한해의 모습은 오는 17일부터 19일 오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함께할 수 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MHN스포츠 DB, MBC '심야괴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