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베르단디가 내 곁에 남는다면...컴투스 '크로니클', 여신 4인방 만나

(MHN스포츠 이준 기자) 여신들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등장해 소환사들의 염원을 듣는다. 

3일 컴투스는 자사의 소환형 RPG 크로니클이 애니메이션인 '오! 나의 여신님'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오! 나의 여신님 협업은 오는 6일부터 진행되며, 소환사는 인게임에서 여신 4인방인 '베르단디'와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를 특별 소환수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소환수들은 속성에 따라 원작 속 의상과 편안한 일상복의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다.

소환수는 협업 기간 내에 '신비의 소환서'와 전용 소환서인 '여신의 소환서'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바람 속성 베르단디의 경우 협업 전용 퀘스트를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크로니클 내 다양한 협업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오! 나의 여신님은 후지시마 코스케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으로, 네코미 공과 대학에 다니는 평범한 대학생 주인공이 천계의 여신 '베르단디' 및 그녀의 동료들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사진=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