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면 충분' 글로벌 출시한 컴투스 '갓앤데몬', 플레이 스토어 '1위'

(MHN스포츠 이준 기자) 컴투스 신작 방치형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평정했다.

컴투스는 17일 갓앤데몬이 한국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컴투스는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을 지난 15일 글로벌(8개 국어 지원) 출시 했다.

갓앤데몬은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과 다르게, 상성이 정해진 영웅을 자신의 취향껏 조합해 전투를 벌인다.

아울러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대 유저(PvP), 유저 대 환경(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갓앤데몬은 개그우먼 '이수지'와 '인크 커피' 등과 협업하며 특유의 재미를 알리기도 했다. 특히 이수지와의 협업 영상에서는 이수지의 '부캐'인 제니가 출연해 갓앤데몬의 '손 쉬운 조작'을 표현했다.

또한 전국 인크 커피에서는 갓앤데몬의 이름을 딴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특별 굿즈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