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화해'서 고평가

(MHN스포츠 이준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인 조민의 근황이 화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민은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런칭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첫 게시글이 9월 13일로 올라온 것으로 보아 최근에 런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로랩스의 세로(CERO)는 스페인어로 제로(Zero)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세로랩스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한다.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안전하고 깨끗한 성문으로 만든 클린 포뮬러를 지향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친환경 패키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고 세로랩스는 설명했다.

26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과 '수딩 토너'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원 대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의 '화해 꼼평단'에서 각각 4.6점과 4.63점 평가(5점 만점)를 받았다.

한편, 조민은 1991년생으로 약 4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쪼민'을 운영하며 주로 브이로그(V-log)와 QNA 형식의 소통형 영상을 게시한다. 조민은 지난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판하기도 했다. 조민은 22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이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세로랩스 홈페이지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