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컴백 전부터 뜨겁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탁이 컴백 전부터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15만 4,904장을 판매한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DIGIPACK 버전이 차지했다.

영탁은 오는 9월 3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영탁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이후 약 1년 1개월 만으로, 최근 신보 로고 모션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의 신보를 두고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 'SuperSuper'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