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로 엉덩이까지...? 달수빈, 파격 의상으로 '화끈'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달수빈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EDM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5일 달수빈은 SNS를 통해 워터 EDM 페스티벌 'S2O KOREA'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S20 KOREA'는 대한민국 대표 워터 EDM 페스티벌로, 지난 13~14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됐다.

달수빈은 "내 인생 처음으로 서게 된 메인 스테이지 S2O, 아루 오랫동안 S2O를 위해 믹셋을 짰다"며 "한 곡 한 곡 정성들여 편집하고 매쉬업하고 마스터링까지 해서 셋을 짰었다"고 무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풀어냈다.

이어 달수빈은 "사운드 좋은 곳에서 틀어버리니 도파민,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천국으로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다"며 "너무 너무 행복했던 S2O였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시스루 비키니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시스루 의상 사이로는 군살 없는 복부 라인과 힙 하단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기도 해 화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 막내로 데뷔한 달수빈은 솔로, DJ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신곡 '먹'을 발매했다.

사진=달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