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급 눈부신 미모 자랑...'레드카펫 여신' 한소희, 존재감 폭발
2024-05-22 권수연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미모만큼이나 화려하게 돋보이는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한소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프랑스 칸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메종 부쉐론(BOUCHERON)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가했다.
레드카펫에 선 한소희는 오는 6월 24일 공개 예정인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비대칭 이어링을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한소희는 케어링이 주최한 2024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s) 공식 만찬에 참석해 한층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한소희는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쉐론의 이스뚜아 드 스틸(Histoire de Style) 파워 오브 쿠튀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꼴(Col)를 착용해 눈부신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2024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모습을 담은 한소희의 영상은 메종 부쉐론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판을 뜨려는 두 동갑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사진= 부쉐론(BOUCHE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