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의정부, 성대우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빙상장에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트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대학부 A조 김예림(단국대)이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일대와 서울, 의정부에 걸쳐 개최되며 빙상(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3개 시범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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