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 제공
사진=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호준 코치가 정든 NC 다이노스를 떠나 LG 트윈스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LG 트윈스 구단은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호준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을 시작으로 SK 와이번스를 거쳐 N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2018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일본 프로야구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연수를 받았다. 이후 이호준 코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NC 1군 타격 코치직을 맡아왔다.

모창민 코치는 2008년 SK에 입단,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새로 LG 코치진에 합류하게 된 이호준, 모창민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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