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해, 성대우 기자) 2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제2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자초등 고학년 2급 부문에 출전한 한서영(조남초등학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는 초등학생 선수(1급~8급)들이 참가하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가 2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방역 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선수 및 지도자와 모든 대회 관계자는 PCR 검사를 해 음성인 경우에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했다. 또한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대한빙상경기연맹 채널과 김해문화재단 체널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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