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같은 레드카펫 현장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의 스타트를 알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를 향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역대급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해 전 세계 기대작다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향한 국내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대한민국 언론과 평단들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완벽한 피날레!”, “역대급 액션 스케일!”, “노 타임 투 미스! 전설적인 시리즈의 피날레”, “제임스 본드표 명불허전 액션” 등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완성한 완벽한 피날레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해외 언론 역시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다"(Nerdist), "제임스 본드 유니버스의 마스터피스"(Independent (UK)), "완벽 그 자체"(Times) 등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액션 스케일부터 완벽한 캐스팅,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했음을 전했다. 

또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각 기준 9월 28일(화)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을 개최했다. 시리즈 사상 최다 캐릭터 라인업과 화려한 주역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역대급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물론,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캐리 후쿠나가 감독 등 영화 속 주요 캐스팅이 모두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는 영국 왕실 가족인 찰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 윌리엄 왕세손 그리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까지 함께 해 그야말로 올가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용을 펼쳤다. 여기에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로 영화의 오프닝을 빛낸 빌리 아일리시와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널까지 함께 해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완벽한 피날레를 함께 축하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인 오프닝 기록과 호평 세례 속 본격적인 흥행 피날레를 시작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